Emerson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Peter Zornio와 LowCarbon의 CEO인 Lee Cheol이 양해 각서(MoU)의 공식 서명식에 참여했습니다. 고해상도 이미지
양사 협력으로 탄소 포집 기술 발전시켜지속가능성 시장에서 한국 에너지 산업 성장 지원
대한민국, 강진 (2024년 12월 12일) - 산업 기술 및 소프트웨어 리더인 Emerson은 한국의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혁신적인 탄소 포집 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한국 기업인 LowCarbon에 첨단 측정 및 자동화 기술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LowCarbon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측정, 저감 및 흡수하도록 설계된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및 공기 중 직접 포집·자원화(DACCUS) 시설을 Emerson의 자동화 기술과 소프트웨어로 최적화할 예정입니다. LowCarbon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변환 촉매 기술은 많은 산업 및 소비자 응용 분야에서 사용되는 이산화탄소를 탄산나트륨이나 탄산칼슘과 같은 물질로 변환합니다.
LowCarbon 이철 대표이사는 “Emerson과의 협력으로 시설의 상업적 개발을 가속화하고 탄소 발자국을 측정, 보고 및 검증하는 국제 CCUS 및 DACCUS 표준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merson의 자동화 기술과 광범위한 CCUS 전문 지식은 기업이 시설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이며 안전하게 설계, 구축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포집·정제와 압축·액화에서부터 운송 및 영구 격리에 이르기까지, Emerson은 탄소 포집 가치 사슬 전반을 자동화하는 데 성공한 바 있습니다.
Emerson의 최고 기술 책임자 인 Peter Zornio는 “Emerson은 회수된 이산화탄소를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는 첨단 엔지니어링 및 모델링 도구, 자동화 측정 및 제어, 에너지 최적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업계 리더로서, 당사의 기술로 전체 탄소 발자국을 문서화하고 LowCarbon이 운영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